PNY의 국내 공식 수입원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가 M.2 SSD를 USB 외장 저장장치처럼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PNY 엘리트-X M.2 2280 SSD 외장 케이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엘리트-X는 PC의 용량을 늘리거나 추가한 뒤 남는 저용량 M.2 SSD를 외장 저장장치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M키, B+M키 규격의 2280 SSD와 호환되는 엘리트-X는 나사 결합 없이 케이스에 SSD를 장착만 하면 즉시 사용할 수 있다.
신제품의 데이터 전송은 최대 10Gbps 대역을 사용하는 USB 3.2 Gen 2 규격을 사용해, 순차 읽기/쓰기 모두 최대 1,000MB/s까지 제공할 수 있다. PC·노트북 외에도 TV, 스마트 기기 등 USB를 지원하는 다양한 기기에 대응하기 위해 패키지에는 USB-C와 A 규격 케이블을 1개씩 담았다.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도 제공한다. 패키지 내에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 소프트웨어 인증키가 동봉되는데, 온라인에서 파일을 내려받은 후 인증키를 입력하면 언제든지 쉽게 데이터를 백업하고 관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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