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Rock 메인보드·그래픽카드 유통사 디앤디컴(대표 여인우)가 국내 최초로 최신 DDR5 메모리를 지원하는 H610 메인보드 ‘ASRock H610M-HDVP/D5’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H610M-HDVP/D5는 DDR5 메모리를 지원하는 메인보드로 기존 DDR4 대비 향상된 성능과 낮은 전력 소모로 최대 4800Mhz 메모리를 제공한다. 또한, NVMe 울트라 M.2 슬롯을 탑재해 최고 32Gbps의 속도로 스토리지를 구성할 수 있다.

신제품은 HDMI 2.1 규격은 물론 DP 1.4, DVI-D, VGA 등 4개의 디스플레이 연결포트를 제공해 동시에 3개의 화면을 연결할 수 있다. 또한, PCI 슬롯은 물론 2개의 시리얼(COM) 포트, 1개의 패러렐(LPT) 포트를 제공해 기존 디바이스와의 연결성을 확보했다.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