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Rock 메인보드·그래픽카드 유통사 디앤디컴(대표 여인우)이 최고 64Gbps를 지원하는 Gen4 NVMe M.2 슬롯을 3개 제공하는 메인보드 신제품 ‘ASRock H670 PG 립타이드’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H670 PG 립타이드는 전원부 발열을 억제하고 더 높은 수준의 전류 품질을 효율적으로 전달해 인텔 12세대 엘더레이크 CPU를 지원하는 Dr.MOS를 적용했다. 또한, M.2 SSD의 발열 해소를 위한 M.2 아머를 채택했고, 라이트닝 게이밍 포트를 통해 키보드와 마우스 입력을 분리된 컨트롤러로 처리해 입력 지연을 최소화했다.

신제품은 CPU와 칩셋 간 DMI 4.0 전송대역폭이 B660의 2배를 지원한다. H670은 PCIe 4.0 12레인, PCIe 3.0 12레인 등 총 24레인을 지원해, 전송속도가 빠른 주변기기를 B660보다 더 많이 동시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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