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팬페스티벌 2022 서울’ 성료

액토즈소프트(대표 구오하이빈)는 지난 12일 서울 V.SPACE에서 개최된 ‘파이널판타지14 디지털 팬페스티벌 2022 서울’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월 14일 밝혔다. 

한국에서 세 번째로 개최된 ‘파이널판타지14 팬페스티벌’은 이용자들에게 신규 업데이트 내용을 발표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하는 행사로, 일본과 미국, 프랑스, 중국 등 세계 각국에서 개최되는 전통적인 축제이다. 올해는 COVID-19 확산 추세 영향으로 온라인 행사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신규 업데이트의 소식을 알리는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마이원픽 굿즈TV, 온라인 콘테스트, 모험가 퀴즈, 라이브 Q&A, ‘빛의 성우: 칠흑편’, THE PRIMALS 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COVID-19 확산 영향으로 요시다 나오키 P/D를 비롯한 개발진은 실시간 온라인으로 참여해 한국 이용자들과 만남을 가졌다.  

행사의 첫 시간인 기조강연에서는 <파이널판타지14>의 신규 확장팩 ‘효월의 종언’을 국내에서 최초로 공개했다. ‘신생 에오르제아’부터 이어온 ‘하이델린-조디아크 편’ 시나리오를 마무리하는 신규 스토리, ‘현자’, ‘리퍼’ 등 신규 직업 2종, 신규 종족, 새로운 모험의 무대가 될 신규 지역 및 도시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의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특히 ‘효월의 종언’ 출시 일정을 2022년 5월 10일이라 밝히고, 오는 22일부터 진행하는 사전예약 이벤트 소식 및 다양한 한국판만의 소식들을 알렸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희귀 아이템 ‘꼬마친구 라이나’를 선물하며, 누적 참여자 수에 따라 추가적인 보상을 제공한다. 

‘파이널판타지14 디지털 팬페스티벌 2022 서울’의 행사 영상은 ‘디지털 팬페스티벌 2022 서울’ 공식 사이트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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