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PC 온라인 MMORPG <리니지 리마스터(이하 리니지)>에서 2월 9일 ‘용사의 부름’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리니지>는 3월 30일까지 출석 일수에 따라 최대 8장의 시그니처 쿠폰을 선물한다. 사용 시 2021년 7월 27일부터 올해 1월 26일까지 강화에 실패한 무기/방어구/장신구 등을 복구할 수 있다. 복구할 아이템이 없을 경우 출석 일수에 따라 최대 8개의 ‘퓨어 엘릭서 상자’를 제공한다.

원하는 클래스로 변경할 수 있는 ‘ALL 클래스 체인지’도 진행한다. 보조 캐릭터의 아인하사드 포인트와 아인하사드 스탯을 주 캐릭터로 이전할 수 있다. 일부 귀속 아이템도 창고에 보관해 이동할 수 있다. 이전 완료 시 전설 등급 스킬 제작에 필요한 영웅의 스킬 용해제와 엘릭서 스탯 추출 기회를 제공한다.

엔씨는 3월 23일까지 ‘리니지 리마스터’ 카카오톡 공식 채널에서도 다양한 혜택과 푸시 보상을 주차별로 제공한다.

자세한 정보는 <리니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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