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과 PC 플랫폼으로 진행…한층 개선된 게임 플레이 환경 경험
테스트 참가자 피드백 바탕으로 정식 출시까지 완성도를 더욱 높일 예정

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2차 CBT를 종료했다고 2월 7일 밝혔다.

지난 1월 20일부터 2월 4일까지 16일간 진행된 이번 테스트는 모바일과 PC를 통해 실시됐다. 참가자들은 <대항해시대>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넓은 바다를 항해하며 교역, 모험, 전투 등 다양한 컨텐츠들을 플레이했다. 또한 새롭게 추가된 제독들을 비롯해 동아시아 지역까지 경험할 수 있었다.

특히, 1차 CBT 이후 유저들의 피드백을 수용해 한층 개선시킨 항해 및 전투 시스템, 인터페이스와 함께 확률형 상품을 제거함으로써 변경된 선박 건조 시스템 등 큰 변화를 체감할 수 있었다. 여기에 PC플랫폼을 통해 참가한 이용자들은 모바일에서 느낄 수 없는 고해상도 환경에서 플레이를 체험할 수 있었다.

라인게임즈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얻어진 유저들의 피드백과 의견을 적극적으로 검토 및 수용해 연내 정식 출시까지 완성도를 더욱 끌어올리는 한편,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한 최적화 작업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에 대한 게임 정보 및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 및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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