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가 직접 개발하고 디자인한 신제품 게이밍 헤드셋 ‘워프(WARP) WH1’, ‘모프(MORPH) MH1’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워프 WH1는 가상 7.1채널 서라운드 효과를 지원하고, 고음과 저음을 풍부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50mm 네오디뮴 드라이버를 탑재했다. 마이크는 노이즈캔슬링 기능이 적용돼 주변 소음을 차단하고 팀원들과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다.

모프 MH1 헤드셋은 본체 전체에 은은한 RGB LED 효과가 번져보일 수 있도록 반투명 소재를 사용했다. 어두운 환경에서 사용할 때 더욱 효과적인 RGB 컬러를 경험할 수 있다. 워프 WH1과 같이 가상 7.1채널을 지원하고 50mm 네오디뮴 드라이버를 채택했다.

신제품 2종은 케이블이 엉키지 않고 단선 걱정이 없는 PVC 케이블로 제작됐다. 케이블 끝에는 노이즈 방지 필터를 배치했고, USB 커넥터는 도금 처리해 노이즈를 최소화했다. 30mm의 두꺼운 이어캡 쿠션으로 주변 소음을 차단하고, 소프트 타입의 헤드밴드는 자동으로 길이를 조절할 수 있다.

신제품 가격은 워프 WH1 4만6,000원, 모프 MH1 3만7,0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마이크로닉스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마이크로닉스 모프 MH1 게이밍 헤드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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