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플레이 서비스 데이터 기반 ‘이용자 게임 플레이’ 트렌드 공개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가 무료 이용 서비스 시작 후 집계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용자 게임 플레이’ 트렌드를 공개하면서 신규 이용자가 486% 증가했다고 1월 24일 밝혔다.

최근 무료 이용 서비스로 전환한 <배틀그라운드>에 역대 서비스 기간 중 가장 많은 신규 이용자가 지난 일주일간 유입됐다. 크래프톤에 따르면 <배틀그라운드> 첫 출시 후 신규 이용자 수를 매일 경신했던 시기와 비교했을 경우에도 486%가 증가했다.

이용자가 게임에 얼마나 머무르는지 몰입도를 엿볼 수 있는 플레이타임은 무료 전환 전주 대비 PC와 콘솔 통합 평균 2배 이상 늘었다.

이용자 게임 매칭에도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다. 일반전 이용자 수가 대폭 증가함에 따라, 이용자 실력에 따라 더욱 디테일하게 매칭이 가능하도록 매치메이킹 슬롯 수를 증가했다. 슬롯 수를 적절하게 증가시키면서 오세아니아, 유럽, 남미 지역에서는 이용자 매칭 대기 시간도 현저히 감소했다.

그 외에 신규 및 복귀 이용자가 크게 증가하면서 새롭게 추가된 튜토리얼 활용 비중이 늘었으며, 튜토리얼 맵으로 등장한 에란겔 맵의 선호도가 태이고 다음으로 다시 높아지고 있다. 

한편, <배틀그라운드>는 이용자의 폭발적인 증가에 맞춰 매일 보상을 지급하는 ‘체크인 디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1월 31일까지 주말 동안 <배틀그라운드>를 1시간 이상 플레이한 이용자에게 총 3일간 새로운 선물을 제공하며, 매주 출석 이벤트를 3회 이상 진행한 이용자에게 궤도 전위대 보상을 제공한다.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