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서비스 사전예약 페이지 전격 오픈
오는 22일부터 ‘타이페이 게임쇼’ 참가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가 멀티플랫폼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의 대만 시장 공략을 시작한다고 1월 14일 밝혔다.

지난 2021년 국내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킨 <오딘>은 대만에서 <오딘: 신반(奥丁: 神叛)>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상반기 내 대만 출시를 위해 13일, 사전예약 페이지를 오픈하고 대만 현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사전예약에 돌입했다.

이와 함께 카카오게임즈는 대만 게임 전시회 ‘타이페이 국제 게임쇼(Taipei Game Show, 이하 ‘TGS’)에 <오딘>을 출품할 예정이며 본격적으로 현지 이용자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TGS에서 현지 이용자들은 누구보다 먼저 게임을 체험해보고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오딘> 대만 시장 진출에 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