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썰트’, 개조된 신체를 활용한 차별화된 기동성과 탑승 액션이 특징
퓨어 딜러와 시너지 딜러 통합, 기존 시너지 딜러 옵션 삭제 및 공격력 증가

넥슨(대표 이정헌)은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에 ‘남거너’ 다섯 번째 전직 ‘어썰트’를 업데이트했다고 1월 13일 밝혔다.

‘어썰트’는 기계로 개조된 신체를 활용해 차별화된 기동성을 갖는 게 특징이다. 신체에 쌓이는 아크 에너지를 방출하는 등 특색 있는 스킬 운용이 가능하고, 최신형 탑승 병기 ‘AT-SO Walker’를 통한 탑승 액션이 지원된다. ‘AT-SO Walker’는 ‘어썰트’를 도와 주변 적을 자동 공격하며, 탑승 시 ‘어썰트’ 기동력을 극대화해 모든 스킬을 퍼붓는 듯한 화려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 외 퓨어 딜러와 시너지 딜러를 딜러로 통합한다. 기존 시너지 딜러는 ‘파티 공격력 증폭’ 옵션이 삭제되는 대신 공격력이 8.5% 증가하며, 이와 함께 레이드 던전, ‘검은연옥’, ‘추방자의 산맥’ 등 일부 콘텐츠의 몬스터 체력을 25% 줄인다.

한편, 넥슨은 ‘어썰트’ 업데이트를 기념해 3월 17일까지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윈터 페스티벌을 연다. 먼저 레벨업 지원 이벤트를 실시해 계정 당 1개 캐릭터에 한해 하루 만에 만렙 달성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적정 레벨 던전과 이벤트 던전 ‘시공간 여행 시스템’을 플레이하고 모은 이벤트 주화 ‘시간의 증표’, ‘시간의 모래’, ‘찬란한 시간의 모래’를 활용하면 신화 장비 소환 및 변환, 에픽 장비 변환, 전용 상점 이용이 가능하다.

‘남거너’ 다섯 번째 전직 ‘어썰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던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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