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최대 접속자 수 66만 명 기록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에서 무료이용 서비스 시작 이후 동시접속자가 2배 이상 증가했다고 1월 13일 밝혔다.

크래프톤은 1월 12일 <배틀그라운드>를 무료이용 서비스로 전환하고, 전세계 모든 이용자에게 PC와 콘솔을 포함한 전 플랫폼에서 <배틀그라운드>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배틀그라운드>는 무료 서비스 시작 첫날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Steam)의 ‘가장 플레이어 수가 많은 게임’ 실시간 랭킹에서 1위를 기록했다. 최대 접속자 수는 66만 명을 기록했으며, 이는 무료 전환 전보다 2배 증가한 수치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배틀그라운드>의 이번 무료화 정책을 통해 IP 파워를 그 이상으로 더욱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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