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시리즈(CEO 에티샴 라바니)가 PS5에 최적화된 무선 게이밍 헤드셋 ‘아크티스 7P+’의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약 판매는 1월 17일까지 진행된다. 기간 내 스틸시리즈 네이버스토어, 11번가, SSG닷컴 등에서 아크티스 7P+를 구입하면 콘솔용 게이밍 기어 액세서리 ‘컨트롤프릭’ 퍼포먼스 썸스틱 ‘갤럭시’나 ‘인페르노’를 랜덤 증정한다. 신제품의 정식 출시는 1월 17일이며, 가격은 24만9,000원이다.

지난해 출시된 ‘아크티스 7P’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신제품은 배터리 성능을 강화해 사용시간을 20% 증가시켰고, 연결 포트도 USB-C 포트로 교체해 충전 속도를 높였다. 15분 충전으로 3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고, 1회 충전 시 최대 30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스틸시리즈 코리아 이혜경 지사장은 “신제품은 지난해 출시와 함께 큰 인기를 끌며 조기 품절됐던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재입고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며 “2022년을 맞아 더욱 진화된 ‘아크티스 7P+’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 신제품 출시를 기다렸을 소비자들을 위해 사전 예약 판매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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