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블록체인 게임 스타트업 럭크몬(대표 손장호)은 프리-시드 투자를 유치하며 본격적인 행보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국 얼바인에 위치한 럭크몬은 이번 투자를 통해 60만불, 한화 약 7.5억 원 규모의 프리-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 GSO 겸 타파스 미디어 창업자인 김창원 대표와 AAX 대표인 토르 찬(Thor Chan), 프라이머 사제 파트너스 등이 참여했다.

럭크몬은 지난 2021년 9월 창업했으며, 세계적인 수준의 게임회사 GSN, Zynga, Mobilityware 출신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현재 럭크몬은 NFT 및 메타버스 게임 개발 및 사업에 주력하고 있으며 향후 NFT 를 융합한 게임, 블록체인 게임 등으로 사업을 진행해 안정적 수익 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현재 개발 중인 게임 <유니드래곤(Unidragon)>는 2022년 6월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내년 2월 NFT 시즌1 컬렉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팜메이트(가제)> 메타버스 NFT게임도 연이어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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