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PC MMORPG <엘리온(Elyon)>에서 신규 클래스 ‘아처’를 출시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월 22일 밝혔다.

신규 클래스 ‘아처’는 날카로운 눈썰미로 전장을 파악해 적재적소에서 적군의 심장을 꿰뚫는 사냥의 명수로, 날렵한 몸놀림과 함께 빗발치는 화살을 적에게 선사하고 일격필살의 조준 사격을 통해 전장의 흐름을 지배하는 캐릭터다.

<엘리온>은 ‘아처’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경품이 가득한 출시 기념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오늘부터 1월 5일까지 아처 캐릭터를 특정 레벨 이상 육성할 경우 ‘영웅 등급 스킬 특성’과 ‘아처 전용 스타일 무기’ 그리고 신규 탈 것 ‘랩터’를 획득할 수 있으며, 추가로 다양한 경품 추첨의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이밖에 경험치 증가, 아이템 획득 확률 증가 등 다양한 버프 이벤트와 경험치 증가 물약을 지급하는 핫타임 이벤트 및 출석 이벤트가 진행된다. 여기에 1월 5일까지 매일 접속 시, 5등급 루미너스 4개와 소환수, 세트 확정 강화석까지 특급 이벤트 보상을 받아볼 수 있다.

<엘리온>은 신규 클래스 ‘아처’ 출시를 기점으로, 마나 각성, 밸런스 개편부터 신규 RvR 콘텐츠 추가까지 더욱더 즐겁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위한 업데이트를 진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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