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스아이코리아(대표 공번서)가 2021년 국내 게이밍 모니터 시장에서 외산 브랜드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MSI는 2021년 3분기까지 국내 프리미엄 게이밍 모니터 시장에서 외산 모니터 판매량 1위를 달성했다. 또한, 2020년부터 집계된 누적 프리미엄 게이밍 모니터 판매량에서도 국내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MSI 게이밍 모니터는 2017년 게이밍 모니터 시장 진출 이후 2년 만에 전 세계 게이밍 모니터 시장에서 100만 대 판매를 달성하고, 2021년 2월에는 300만 대 판매를 달성한 바 있다. MSI는 자사 모니터가 퀀텀닷 디스플레이, HDR, 울트라와이드 등 게임에 적합한 옵션과 부가기능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라인업으로 소비자 요구를 만족시킨 것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MSI 대표 게이밍 모니터로는 퀀텀닷과 HDR600 인증을 받은 ‘MSI 옵틱스 MPG321UR-QD’, ‘MSI 옵틱스 MPG321QRF-QD’, ‘MSI 옵틱스 MAG342CQR’, ‘MSI MPG 아르테미스 343CQR’ 등이 있다.

MSI 관계자는 “소비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게이밍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신제품 출시를 통해 여러분의 다양한 기대와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MSI 모니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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