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대규모 업데이트 ‘시간의 지배자’ 실시, 신규 지역 ‘해룡산맥’ 오픈
재련 시스템 ‘야루의 상자’, 1인 인스턴트 던전 ‘시련 던전’ 등 신규 콘텐츠 추가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는 멀티플랫폼 MMORPG <블레이드앤소울2(이하 블소2)>에서 ‘Chapter 1. 시간의 지배자’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2월 8일 밝혔다.

‘시간의 지배자’는 <블소2> 출시 이후 첫 대규모 업데이트로, 이용자는 신규 지역 ‘해룡산맥’을 즐길 수 있다. 해룡산맥은 에픽 4막의 배경으로 검은 새벽단이 은신 중인 지역이다. 신규 보스(무혼, 곤야차, 연오), 신규 에픽 퀘스트, 신규 영웅 무기 6종 등이 추가됐다.

<블소2>는 아이템 재련 시스템인 ‘야루의 상자’를 선보인다. 이용자는 ‘언령석’을 사용해 아이템에 추가 옵션을 부여할 수 있다. 언령석은 희귀 등급 이상 장비를 용해해 얻을 수 있다.

엔씨는 1인 인스턴트 던전인 ‘시련 던전’을 업데이트했다. 시련 던전 공략에 성공하면, '시련의 장비함', '언령석'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블소2>는 모든 이용자에게 ‘시간의 지배자’ 업데이트 기념 특별 보상 ‘야루: 시간의 축복’을 지급한다. 이용자는 소울, 수호령 각 콘텐츠 플레이 이력에 따라 최대 전설 또는 영웅 등급을 획득할 수 있는 소환서를 보상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 이용자의 캐릭터 레벨에 따라 ‘야루의 전설 확정 의상 주머니’, ‘야루의 영웅 확정 의상 주머니’ 등을 받을 수 있다.

모든 이용자는 푸시를 통해 영웅 소울 확정 소환서와 다양한 소울/수호령을 획득 가능한 소환서 등이 담긴 ‘야루의 선물 I’을 받을 수 있다. 사전예약에 참여했던 이용자는 ‘야루의 선물 교환서’를 통해 희귀 등급 장신구를 획득할 수 있는 ‘야루의 선물 II: 도약’ 또는 신규 이용자를 위한 희귀 등급 장비를 제공하는 ‘야루의 선물 II: 시작’ 중 하나를 제작할 수 있다.

엔씨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시간의 지배자 WEEK ▲베일의 비사문과 은밀한 약속 ▲빛나는 장비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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