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일주일, 한국 지역 최고 인기 제품 1위 유지

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자사의 게임 제작 스튜디오 라르고에서 개발한 커뮤니케이션X서바이벌 어드벤처 <베리드 스타즈(Buried Stars)>가 스팀 출시 약 일주일 째 최고 인기 제품 1위를 유지했다고 12월 6일 밝혔다. 

<베리드 스타즈>는 지난 11월 30일 출시 직후 한국 지역 최고 판매 신제품 1위, 신규 및 인기 신제품 1위, 최고 인기 제품 1위, 전세계 최고 판매 제품 14위를 달성했다. 현재 스팀에서 ‘매우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는 이 게임은 최고 인기 제품 1위를 약 일주일 째 유지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검은방>, <회색도시>를 개발한 진승호 디렉터가 개발한 <베리드 스타즈>는 지난 해 플레이스테이션4 및 닌텐도 스위치 버전을 먼저 출시했으며 한정판 및 일반판 전량 품절, 닌텐도 온라인 스토어 다운로드 랭킹 1위를 기록하는 등 콘솔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한편, <베리드 스타즈>는 서바이벌 오디션 생방송 도중 무대가 붕괴하며 현장에 고립된 캐릭터들의 다양한 배경과 사건의 진상을 대화와 SNS에서 찾은 단서들로 추리해가는 어드벤처 게임으로, 주인공의 정신력과 캐릭터들과의 관계도에 따라 분기되는 멀티 엔딩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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