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퀘어는 멀티 플랫폼 슈팅 액션 게임 <앤빌(ANVIL)>에서 출시 첫 주말을 맞아 서버 수를 약 2배 늘리며 한국 얼리억세스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했다고 12월 6일 밝혔다. 

<앤빌>은 지난 12월 2일 출시 당시 총 30개 서버에서 시작했으나 이후 이용자들의 유입으로 인해 게임 출시 하루 만에 약 2배가량인 58개 서버로 증설했으며, 국내 얼리억세스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앤빌>은 출시 직후 글로벌 유저들의 피드백을 빠르게 취합해 체르니 최종 보스 난이도 하향, 모든 5스택 효과 증가, 유물 공유 시스템 제거, 경계 웨이브 효과 개선, 시간제한 미션 행성 기계 몬스터 제거 등 유저들의 원활한 플레이를 위한 밸런스 및 보상 패치를 진행했다.

한편 <앤빌> 얼리억세스는 한국어와 영어를 포함해 총 11개 언어를 지원하며 출시 가격은 $24.99으로 출시를 기념해 일주일 동안 스팀에서 10% 출시 할인을 진행 중이다.

액션스퀘어 김연준 대표는 “<앤빌>에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이용자 유입에 따른 서버 증설 등 안정적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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