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퀘어는 자사의 멀티 플랫폼 슈팅 액션 게임 <앤빌(ANVIL)>이 스팀 한국 지역 판매 1위, 전세계 판매 14위를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다고 12월 3일 밝혔다. 

액션스퀘어는 지난 12월 2일 <앤빌>을 스팀(얼리억세스)과 엑스박스 콘솔(게임프리뷰), 엑스박스 게임패스를 통해 출시했다.

<앤빌>은 다양한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는 3D 탑다운 슈팅 액션 게임으로 실시간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며 로그라이크 방식을 통해 다른 게임과 차별화했다. 플레이어는 다른 이용자와 협력하면서 스테이지를 진행할 수 있으며, ‘크로스 플레이’ 시스템을 적용해 스팀과 엑스박스 간 다른 플랫폼 유저들 간 실시간 멀티플레이도 즐길 수 있다.

액션스퀘어 김연준 대표는 “얼리억세스 출시를 통해 서버 안정성과 운영에 합격점을 얻어 향후 정식 버전 출시 때 더욱더 좋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액션스퀘어가 준비 중인 글로벌 차기작 <블레이드: 리액션>과 <킹덤: 왕가의피> 등도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출시하기 위해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앤빌이 스팀 한국지역 판매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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