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는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세계관 기반의 카드 게임 <레전드오브룬테라(LoR)>에서 신규 확장팩 ‘마법 소동’ 출시를 기념해 ‘룬테라 상사 : 사전 체험 배틀’을 진행한다고 12월 3일 밝혔다.

오는 12월 9일 2.21.0 패치와 함께 출시를 앞둔 ‘마법 소동’은 <LoR> 세트5의 두 번째 확장팩이다. 새로운 모험의 장에 접어든 열정 대원 에이바가 아이오니아 마법의 숲에서 펼치는 여정이 공개되며,  ‘아리’, ‘케넨’, ‘럼블’, ‘판테온’ 등 4종의 신규 챔피언과 함께 신규 수집용 카드 43종이 추가된다.

신규 확장팩을 활용한 사전 체험 배틀을 진행하는 ‘룬테라 상사’는 카드 게임 전문 인플루언서들이 직접 덱을 구성해 대전을 펼치는 예능 콘텐츠로, 기존 3인 1팀의 방식에서 2인 1팀의 집단지성 방식으로 진행한다. 특히 프로게이머 출신 홍진호가 새롭게 합류해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전 체험 배틀은 12월 8일 오후 6시에 시작되며, <LoR> 한국 공식 트위치 채널과 대회에 참여하는 인플루언서의 개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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