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연중 최대 게임 축제 '2021 던파 페스티벌 더 넥스트 띵(THE NEXT THING)’의 세부 정보를 공개했다.

행사는 12월 19일 저녁 7시 30분부터 <던파> 공식 트위치 채널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1부는 윤명진 총괄 디렉터와 성승헌 캐스터가 다가올 <던파> 겨울 업데이트를 처음 공개하고, 타이틀 ‘더 넥스트 띵(THE NEXT THING)’에 걸맞게 앞으로 만들어갈 <던파>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2부는 참여형 온라인 페스티벌로 진행한다. 성승헌 캐스터, 방송인 권혁수, 투자 전문가 김동환 소장이 중계를 맡고, 아나운서 김수현과 최시은, 해설 정인호와 정준 등 총 8명의 플레이어가 4개팀으로 의문의 게임에 참여한다.

이용자들은 온라인 방송으로 이벤트에 직접 참여해 ‘띵 포인트(THING POINT)’를 모을 수 있으며, 포인트는 노트북, 모니터, 스페셜 오라 아바타, 클론 레어 아바타 등 풍성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오프닝에서는 작년 <던파> OST 경연 프로그램에서 우승했던 가호&케이브, 그리고 다원즈 크루의 축하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2007년부터 시작한 ‘던파 페스티벌’은 <던파> 이용자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단독 행사로, 신규 업데이트 발표와 다양한 체험 콘텐츠 등을 통해 소통의 장으로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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