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치 메이킹 개선 등 업데이트와 신규 스킨 추가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님블뉴런(대표 김남석)이 개발한 PC온라인 생존 배틀아레나 <이터널 리턴>에서 42번째 신규 캐릭터 ‘비앙카(Bianca)’를 출시했다고 11월 25일 밝혔다.

자칭 ‘흡혈귀’ ‘비앙카’는 ‘피’를 매개체로 전투에 임하는 캐릭터로, 지속해서 상대의 체력을 빼앗으면서 동시에 자신의 체력을 회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신규 캐릭터 ‘비앙카’의 주요 스킬은 ▲일정 시간마다 기본 공격으로 추가 스킬 피해를 주고 이동 속도를 느리게 하는 패시브 스킬 ‘혈류 감속’ ▲상대에게 끼친 피해 및 체력 소모량의 일정량을 ‘혈액’으로 축적해 비전투 상태 시 체력을 회복하는 패시브 ‘휴대용 혈액팩’ ▲피의 창으로 대상에게 직접 피해 및 주변 추가 피해와 함께 상대를 속박하는 ‘선혈의 투창’ ▲일정 시간 관 속으로 몸을 피함으로써 받는 피해 감소 및 체력 회복 효과를 부여하는 ‘짧은 안식’ ▲충전 시간에 비례해 자신의 체력 소모 및 피해량을 늘릴 수 있는 ‘순환’, ▲자신의 주변에 마법진을 생성해 범위 내 적에게 피해를 주고 ‘혈류 감속’된 적에게 추가 디버프를 부여하는 ‘진조의 군림’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밖에도 격주로 진행 중인 매치 메이킹 개선과 핑 기능 조절 등의 다양한 게임 시스템 개선 업데이트는 물론 신규 스킨 출시, 일일 미션 이벤트 등도 함께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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