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분기 국내 서비스 출시 목표

넥슨(대표 이정헌)은 네오플(대표 노정환)이 개발한 2D 액션RPG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 모바일)>의 국내 서비스를 앞두고 사전 등록 이벤트에 돌입한다고 11월 25일 밝혔다.

<던파 모바일>은 전 세계 8억 5천만 명의 유저를 보유하고, 누적 매출 180억 달러를 기록하며 단연 최고의 성과를 이뤄낸 넥슨 대표 스테디셀러 <던전앤파이터> IP를 기반으로 한 2D 모바일 액션 RPG이다.

내년 1분기 중 국내 서비스 출시를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던파 모바일>을 처음 접하는 모험가들을 위해 <던파>의 멀티버스 세계관과 캐릭터 고유의 성격 등을 화려한 액션으로 보여주는 애니메이션 풀 영상을 공개하고, 국내 유저를 대상으로 사전 등록에 나서며 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사전 등록에 참가한 유저에게는 ‘SD 크리쳐 선택상자’, 칭호아이템 ‘최초의 모험가’, ‘100만 골드’, ‘하트비트 메가폰(10개)’ 아이템을 모두 제공한다.

<던파 모바일>은 원작 특유의 감성을 살린 2D 도트 그래픽과 수동 전투를 기반으로 빠른 액션과 호쾌한 타격감을 선사한 원작의 액션성을 모바일 플랫폼에 그대로 구현해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수동 전투의 재미를 극대화하기 위해 모바일 전용의 터치 조작을 이용한 새로운 방식을 탑재했으며, 각 유저 스타일에 맞춰 스킬 조작 방식을 선택하도록 해 하이퀄리티의 액션쾌감을 경험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