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오브듀티: 뱅가드(Call of Duty: Vanguard, 이하 뱅가드)>에 첫 번째 무료 신규 전장 콘텐츠 업데이트가 적용된다. 

이어 이번 주말에는 <뱅가드>의 멀티플레이어(Multiplayer)를 체험할 수 있는 무료 플레이 기회가 플레이어들을 기다린다. <콜오브듀티: 워존(Call of Duty: Warzone)>에서도 출시 후 이제까지 플레이어들이 거둔 성취를 기념하는 특별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뱅가드> 플레이어들은 콜 오브 듀티 시리즈를 정의하는 상징적인 전장 중 하나인 적하장(Shipment)에서 멀티플레이어 전투를 벌일 수 있다.

<콜오브듀티: WWII(Call of Duty: WWII)> 및 <콜오브듀티: 모던 워페어(Call of Duty: Modern Warfare)> 등 여러 전작들에 등장해 인기를 모았던 적하장은 은신이 사실상 불가능할 만큼 작아 언제나 빠른 호흡의 근접 전투가 쉴 새 없이 펼쳐지는 사각형 전장이다. 

<뱅가드>에 추가되는 적하장 전장은 원형의 틀을 유지하고 있지만, 곳곳에 자리한 컨테이너 건물의 벽채를 파괴할 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어 이전과 다른 돌파 전략과 장비 계획이 요구된다. 플레이어들은 적하장에서 숨가쁘게 진행되는 전투를 치르며 무기와 오퍼레이터 레벨을 빠르게 올리고, 다른 멀티플레이어 전장 및 나아가 워존 경쟁에서의 승리에 도전할 수 있다.

이에 더해 오늘 11월 19일부터 23일 오전 3시(이하 한국 시간 기준)까지의 주말 사이 약 나흘 간, <뱅가드>의 멀티플레이어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무료 플레이 기회가 찾아온다.

이 기간 동안 아직 <뱅가드>를 구입하지 않은 플레이어들도 30종 이상의 무기, 12명의 오퍼레이터, 핵심 전장과 챔피언 힐(Champion Hill) 경험 등 멀티플레이어의 모든 것을 체험해 볼 수 있다. 기간 중 새로 선보인 적하장 전장 역시 제공된다.

<콜오브듀티: 워존(Call of Duty: Warzone)>에서도 플레이어들이 셀 수 없는 전투를 벌여 온 무대인 베르단스크(Verdansk)에서의 추억을 되새기기 위한 ‘작전: 플래시백(Operation: Flashback)’ 이벤트가 시작된다.

11월 19일부터 12월 2일 오후 2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이제까지 워존을 장식했던 다양한 콘텐츠들을 다시 즐길 수 있는 향연으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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