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6일부터 23일까지 2차 베타 테스트 돌입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서비스하고 리얼리티매직(대표 김성균)이 개발 중인 신작 PC온라인 생존 게임 <디스테라(영문명 Dysterra)>가, 오는 16일 시작되는 2차 베타 테스트에 앞서 핵심 콘텐츠를 소개하는 베타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고 11월 9일 밝혔다.

트레일러는 플레이어가 마주할 가혹한 환경 속에서 펼쳐나갈 채집, 건설 그리고 전투 등의 생존 액션을 소개함과 동시에, 새롭게 추가되는 신규 필드 보스와 멸망의 순간을 회피할 수 있는 탈출 시스템을 확인할 수 있다.

<디스테라>는 ‘생존’과 ‘전투’라는 생존 게임의 핵심 재미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간결한 시스템과 깊이 있는 성장 및 협력 동선을 구현하는 데 개발력을 집중하고 있는 만큼, 각종 커뮤니티를 통한 발 빠른 이용자 피드백과 소통으로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이번 2차 베타 테스트 역시 최적화된 성장 및 생존 동선과 함께 초보자 튜토리얼을 강화해 쾌적한 첫 번째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게임에 익숙해진 이후에도 친구들과 필드 보스 공략 및 거점 점령을 통해 전체 플레이어들에게 영향을 주는 등의 강화된 협동 플레이 콘텐츠를 통해 생존 그 이상의 성취감을 맛볼 수 있도록 했다.

<디스테라> 2차 베타 테스트는 오는 11월 16일부터 23일까지(한국시간 기준)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게임 플랫폼 ‘스팀’(Steam)에서 ‘Dysterra’(디스테라)를 검색한 후 ‘접근 권한 요청’ 버튼을 누르면 선정 과정을 거쳐 전 세계 게이머들과 함께 베타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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