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가 11월 11일까지 11번가에서 진행되는 ‘십일절’ 행사를 통해 자사 주요 게이밍 모니터와 노트북을 특별한 가격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프레데터 XB323U GP’, 캐주얼 게이밍 모니터 ‘니트로 XV270P’, ‘니트로 XV242Y’ 등 에이서 게이밍 모니터를 제품별 특별 할인가에 추가로 최대 26%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32인치 XB323U는 WQHD 해상도의 광시야각 IPS 패널을 탑재해 170Hz 주사율, 최대 0.5ms(GTG) 응답속도, VESA 인증 HDR600 명암비, 지싱크 호환 등을 지원한다.

XV270P 모니터는 27인치 FHD IPS 디스플레이를 기반으로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기술을 지원하고, HDR10 명암비를 제공한다. 오버클럭이 가능한 최대 165Hz 주사율과 0.5ms의 응답속도, sRGB 98%의 색영역을 지원한다.

24인치 모니터 XV242Y는 165Hz 주사율과 0.9ms의 응답속도, HDR400과 sRGB 99%의 색영역을 지원하고, 틸트, 스위블, 피벗 기능을 지원하는 스탠드가 제공된다.

에이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프리미엄 제품부터 캐주얼 라인업까지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에이서의 최신 게이밍 모니터 제품을 착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인텔 EVO 플랫폼 인증을 받은 노트북 ‘스위프트 3 플라이 FE(SF314-511)’, 울트라북 ‘스위프트 X SFX14-41G’, 게이밍 노트북 ‘니트로 5 AN515-45’ 등 에이서 노트북도 특가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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