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닉스그룹이 PC방에 특화된 게이밍 모니터 ‘큐닉스 QX32HF 180 HDR 강화유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큐닉스 QX32HF는 2019-2020년 PC방에서 인기를 끌었던 QX327F, QX322F 시리즈의 DNA를 담고 있다. FHD 해상도에 180Hz 주사율을 제공하고, 응답속도는 1ms다. 3개의 게임모드와 4개의 조준선모드 등 게이밍 설정을 지원하고, AMD 프리싱크 지원과 엔비디아 지싱크 호환을 지원한다.

내부에 강화유리를 장착해 패널을 보호했고, 빛의 왜곡이 없도록 제작해 장시간 사용해도 눈의 피로감이 적다. 블랙과 화이트 컬러로 포인트를 넣었고, 슬림 베젤 디자인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입력단자는 HDMI 2.0 1개, DP 1.2 1개, DVI, 오디오 단자 등으로 구성됐다.

큐닉스그룹 관계자는 “2020년 아이러브PC방 선정 PC방 업체들이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는 큐닉스는 PC방 업주분들과 제품을 사용해주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항상 큐닉스그룹 제품을 선택한 고객을 위해 보다 빠른 서비스 진행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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