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는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IP를 활용해 제작한 애니메이션 ‘아케인(ARCANE)’의 와치 파티(Watch Party)를 11월 7일에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개최한다고 10월 25일 밝혔다.

와치 파티는 <LoL> 팬들이 모여 대형 스크린을 통해 아케인의 1막(1~3화 분량)의 최초 공개를 기념하고 현장에서 보다 생생하게 애니메이션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현장에서는 시사회와 더불어 ▲아케인 롤플릭스 ▲아케인 골든벨 ▲포토존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참가자 전원은 아케인 포토티켓과 ‘필트오버 타임즈’로 구성된 웰컴 키트를 받을 수 있다. 골든벨 당첨자와 럭키드로우 추첨에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추가 경품이 제공된다.

아케인 롤플릭스는 영화 감독 이원석과 게임 유튜버 엠비션, e스포츠 아나운서 김수현이 진행하는 ‘뇌피셜 대담’ 콘텐츠다. 엠비션과 김수현은 <LoL> 유니버스에 대한 지식을 동원해 ‘아케인 최애 챔피언’, ‘LoL 속 챔피언별 추천 스킨’ 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라이엇 게임즈는 ‘아케인 팬아트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아케인에 대해 떠오르는 이미지를 일러스트, 그래픽, 드로잉 등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표현한 작품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은 11월 14일 자정까지이며, <LoL> 공식 채널에 작품이 소개될 수 있는 기회와 특별 상품 5종 패키지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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