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스아이코리아(대표 공번서)는 비즈니스 노트북 최초로 16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써밋 E16 flip Evo A11MT Win1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써밋 A11MT는 16:10의 화면 비율로 업무 효율성을 높인 화면을 채택했다. 360도 회전이 가능한 힌지를 적용해 활용도를 높였고, 멀티터치 디스플레이와 MSI 스타일러스 펜으로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2560×1600 QHD+ 해상도와 12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IPS 패널을 탑재했다.

인텔 코어 i7-1195G7 프로세서를 탑재한 신제품은 16.9mm 두께와 2kg의 무게로 구성됐다. 82WHr 대용량 배터리는 고속 충전 기술이 적용됐다.

MSI코리아는 신제품 노트북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사은품과 윈도우 11 무료 업그레이드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