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뮨 ‘한글왕’ 등장

웹젠(대표 김태영)이 PC MMORPG <뮤 온라인>에서 오는 10월 21일까지 새로운 프리미엄 뮨 ‘한글왕’이 포함된 ‘10월 알을 품은 몬스터’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10월 14일 밝혔다.

<뮤 온라인>의 ‘뮨’은 캐릭터의 능력을 향상하는데 효과적이며 일종의 펫 역할에 해당한다. 10월을 맞아 프리미엄 뮨 ‘한글왕’과 ‘송편토끼’, ‘은행’ 등 다양한 기본 뮨의 기본 능력에 추가 능력을 지원한다.

우선, 엘도라도(통합)와 엘리시온(통합)을 제외한 특정 사냥터에 특정 시간마다 등장하는 이벤트 몬스터 ‘달토끼’와 ‘복주머니’, ‘불꽃유령’를 사냥하면 일정 확률로 획득 가능한 이벤트 뮨이 들어있는 ‘뮨 알’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 뮨에는 프리미엄 뮨 알인 ‘한글왕’을 포함해 일반 뮨 ‘송편토끼’와 ‘은행’, ‘폴’, ‘키론’ 총 5종이 포함되어 있다.
    
‘한글왕’은 특정 요일에 따라 기본 능력으로 공격력/마력/저주력 증가+14가 주어지고, 뮨을 획득하고 30일 동안은 기본 능력이 20배 상승하는 혜택도 부여된다.

일반 뮨 ‘송편토끼’와 ‘은행’은 기본 능력이 향상되거나, 뮨 스킬 사용 속도가 2배 상승하는 등 사냥에 도움되는 효과가 제공된다.

한편, 웹젠은 지난 9월 28일 <뮤 온라인>에 신규 캐릭터 2종이 추가되는 ‘시즌 17-1차 업데이트’를 적용했다. 업데이트 이후 <뮤 온라인>의 스피드 서버 트래픽이 전년 동기간 대비 40% 상승하는 등 업데이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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