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미디어플랫폼, ‘우리동네 PC방을 구해줘!’ 이벤트 진행
PC방 요금제 및 먹거리 사용 포인트 최대 100%까지 보상 포인트로 환급

가을 비수기를 맞아 침체된 PC방에 활력을 불어넣을 이벤트가 진행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엔미디어플랫폼(대표 송재화)은 10월 14일부터 31일까지 ‘게토(GetO)’ PC방 가맹점에서 ‘우리동네 PC방을 구해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우리동네 PC방을 구해줘!’는 코로나19로 침체된 PC방 사업의 활성화를 돕기 위해 기획된 이벤트로, PC방 손님이 포인트를 사용하면 최대 5,000 포인트까지 즉시 환급받게 된다. 가을 비수기에 따라 영업 전략을 고심 중인 PC방 업주들의 집객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이벤트에서 손님들이 보상받는 포인트 방식은 4가지로, ▲1,000~1,999포인트 사용 시 500포인트, ▲2,000~2,999포인트 사용 시 1,000포인트, ▲3,000~4,999포인트 사용 시 2,000포인트, ▲5,000포인트 이상 사용 시 5,000포인트를 환급받는다.

아울러 지난달 1일부터 게토 PC방에서 누릴 수 있는 게토 포인트 사용 수수료 전액을 엔미디어플랫폼이 부담하고, 포인트로 결제한 금액은 6영업일 이내 PC방 점주 계좌로 입금된다. 게토 포인트는 PC방과 플레이게토 앱을 통해 적립할 수 있다.

엔미디어플랫폼 게토라이브본부 조현정 실장은 “앞으로도 PC방 업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점주와 이용자들에게 실효성 있는 상생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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