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는 추석 연휴 효과로 20위권 순위 내 모든 게임에서 사용량이 대폭 상승해 코로나19 이후 모처럼 기분 좋은 한 주를 기록했다.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PC방 전문 리서치 게임트릭스가 9월 4주차 ‘게임트릭스 주간 게임 동향’을 발표했다.

10위권 내에서는 <디아블로2: 레저렉션>이 정식출시 후 상위권에 바로 진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9월 24일 상용화 후 8위로 진입하며 과거의 향술흘 불러 일으키며 쾌조의 스타트를 보이고 있다.

이어 <서든어택>의 사용량은 전주 대비 28.42% 상승했고 7.50% 점유율을 기록하며 2위를 유지했다.

11위~20위권을 살표보면 <워크래프트3>가 전주 대비 사용량이 32.96% 상승해 0.99%의 점유율로 13위를 유지했다. 이어 <사이퍼즈>는 전주 대비 사용량이 29.26% 상승하면서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주간 HOT 게임으로는 <디아블로2: 레저렉션>이 선정됐다. <디아블로2: 레저렉션>은 정식출시 후 8위에 바로 랭크되었으며, 출시기념 이벤트 ‘눈송이 던전’을 진행하면서 상승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디아블로2: 레저렉션>의 9월 4주차 순위를 살펴보면 전체 게임순위 10위, 장르 내 순위 4위에 랭크됐으며, 전체 점유율 1.64%, 장르 내 점유율 9.0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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