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연기와 연기력을 통해 더욱 강화된 스킬을 사용하는 신규 캐릭터 ‘제니’ 공개
더욱 즐거운 파티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보이스챗 기능’ 추가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님블뉴런(대표 김남석)이 개발한 PC온라인 생존 배틀아레나 <이터널 리턴>에 38번째 신규 캐릭터 ‘제니(Jenny)’를 출시했다고 9월 16일 밝혔다.

연기에 심취한 ‘제니’는 연기력을 통해 자신을 다양하게 강화하는 한편, 상대방을 매혹해 끌어당기는 등의 컨트롤이 요구되는 캐릭터이다.

신규 캐릭터 ‘제니’의 주요 스킬로는 ▲전투 중 배역을 전환하거나 기본 공격을 통해 고유 시스템인 연기력을 쌓아 부활이 가능한 패시브 스킬 ‘죽음의 연기’ ▲스킬을 사용한 지점에 스포트라이트를 3번 비춰 적에게는 피해를, 자신에게는 고유 버프 효과를 제공하는 ‘스포트라이트’ ▲지정 방향으로 레드 카펫을 설치해 피해를 주며 적을 당겨오거나 밀어낼 수 있는 ‘레드 카펫’ ▲기본 공격을 강화하는 지속 효과 및 배역을 전환하는 사용 효과를 제공하는 ‘페르소나’ ▲시상식 무대를 설치해 범위 내 적들을 느리게 만든 후 수 초 뒤 피해를 주는 ‘시상식의 여왕’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파티 플레이의 재미를 한층 배가시키는 ‘보이스챗 기능’이 듀오 및 스쿼드 모드에 추가됐다. 또한 ‘가속 경계 개선’, ‘교전 소음핑 단축’, ‘사망 후 MMR 계산 시간 유예 및 최하 등수 보정 강화’ 등 다양한 밸런스 및 시스템 개선도 함께 이루어졌으며, 상점 페이지를 통해 각종 신규 스킨도 만나볼 수 있다.

다가오는 추석을 기념해 풍성한 한가위 이벤트도 마련된다. 

최대 4,000 게임머니(A-Coin)를 획득할 수 있는 ‘닭 혹은 곰 사냥 미션 이벤트’가 9월 17일부터 23일에 걸쳐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치킨 쿠폰 및 문화 상품권도 받을 수 있다. 이밖에 ‘추석 스타터 팩/ 캐릭터 확장 팩 할인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이 이용자를 기다린다.

<이터널 리턴>은 최대 18명의 플레이어가 각종 전략 전투를 활용해 최후의 1인 혹은 1팀을 가려내는 게임이다. ‘다음 게임’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카카오게임즈 PC방에서 게임을 즐길 경우 모든 캐릭터 자유이용과 함께 게임머니 추가 50% 혜택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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