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는 <월드오브워크래프트: 불타는 성전 클래식(이하 와우: 불성 클래식)>에 공격대 던전인 폭풍우 요새와 불뱀 제단을 적용했다고 9월 16일 밝혔다.

9월 16일 <와우: 불성 클래식> 아웃랜드의 군주들 업데이트를 통해, 비행을 해제한 플레이어는 황천의 폭풍에 떠 있는 폭풍우 요새로 날아가 타락한 블러드 엘프 왕자 캘타스 선스트라이더와 그의 충직한 부관들을 상대할 수 있다. 또는 장가르 습지대에 있는 갈퀴송곳니 저수지 깊은 곳으로 헤엄쳐 들어가 여군주 바쉬를 비롯한 나가 군대와 결전을 벌이게 된다.

또한 플레이어들은 새로운 일일 퀘스트 허브를 이용하여 샤타리 하늘경비대나 오그릴라의 오우거를 돕고 놀라운 보상을 거머쥘 수 있다. 

아울러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아웃랜드의 군주들 업데이트를 기념한 특별 트레일러를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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