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는 파워서플라이 ‘캐슬론 M 브론즈’(CASLON M BRONZE) 시리즈에 650W, 750W 신제품 출시로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80PLUS 230V EU 브론즈 등급을 획득한 캐슬론 M 브론즈는 실제 80PLUS 실버 등급에 해당하는 최대 90.35% 효율을 낸다. 마이크로닉스가 자체 개발한 하이브리드-E 플랫폼을 적용했고, 직류전압변환(DC to DC) 설계를 더해 PC 부품과 주변기기 등이 요구하는 다양한 전압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
CPU, 그래픽카드 등 +12V 전압을 요구하는 고성능 부품 전압은 2세대 GPU-VR이 공급한다. 파워서플라이가 100% 부하가 인가되는 상황에서도 +12V 전압 강하를 최대한 억제해 시스템 안정성을 유지해 준다. 16 AWG 규격 케이블도 그대로 유지해 내부 저항과 발열을 낮췄다.
이밖에도 △글로브社 유체 베어링 냉각팬 △PC가 꺼진 이후에도 냉각팬을 작동시켜 잔열을 배출하는 애프터쿨링 △외부 전기적 손상에서 PC를 보호하는 서지 4K, ESD 15K 등도 포함했다. 캐슬론 M 브론즈는 무상보증기간 6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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