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는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 중인 <리니지>의 상승세가 유지되는 가운데, 그 밖의 게임들은 통상적인 이용률 증감을 보인 한 주였다.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PC방 전문 리서치 게임트릭스가 9월 1주차 ‘게임트릭스 주간 게임 동향’을 발표했다.

10위권 내에서는 내·외적 이슈의 영향이 크게 없어 각 게임별로 소폭의 증감을 보였다. 점유율 순위 변동은 없었다.

11위~20위권을 살펴보면 <리니지>가 전사의 귀환 업데이트 및 다양한 이벤트의 영향으로 지난주에 이어 사용량이 31.05% 증가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리니지>는 게임순위 또한 3단계 상승해 13위에 랭크됐다.

이 외에 <월드오브워크래프트>와 <사이퍼즈> 등 14~20위 게임들의 사용량은 모두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주간 HOP 게임으로는 이전 주에 이어 <리니지>가 선정됐다. <리니지>는 전사의 귀환 업데이트와 시그니쳐 쿠폰 이벤트의 영향으로 큰 폭의 사용량 상승을 보였다.

<리니지>의 9월 1주차 순위를 살펴보면 전체 게임순위 13위, 장르 내 순위 6위에 랭크됐으며, 전체 점유율 0.96%, 장르 내 점유율 5.30%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