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보텍에서 쿠거코리아와 함께 62g 초경량 게이밍 마우스 ‘AIRBLADER’(에어블레이더)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쿠거 에어블레이더는 PIXART의 PMW3389 센서를 적용해, 최대 1만6,000DPI의 감도를 지원한다. 게이밍 스위치는 5,000만 회의 내구성과 바운스 온 시스템을 가졌고, 2,000Hz의 폴링레이트를 지원한다.

초경량 설계가 적용된 에어블레이더는 62g의 무게로 장시간 사용해도 피로도가 적고 편안하다. 마찰이 적은 버진 등급 PTEE 스케이트를 적용해 움직임이 유연하고, 울트라 플렉스 케이블 구성으로 게이밍 환경에 대응한다.

에어블레이더는 매크로를 비롯한 다양한 기능을 사전 지정할 수 있는 6개의 버튼으로 구성됐다. 3개의 온보드 프로필을 저장해 사용자에 따라 적절한 구성으로 선택해 사용할 수 있고, 쿠거 UIX 시스템 소프트웨어와 펌웨어를 통해 에어블레이더의 모든 기능을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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