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가 3·1절에 이어 오는 8월 15일 광복절을 기념해 마이크로닉스 자체 디자인 PC 케이스 ‘GM1-TRANSFORM’의 한정판을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8월 13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광복절 76주년 기념 한정판 이벤트는 GM1 특유의 분리 가능한 전면 커버에 안중근 의사의 일대기를 디지털 인쇄해, 그 뜻을 기리는 한정판이다. 별도의 준비 과정을 거쳐 9월 6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GM1-TRANSFORM은 전면 베젤을 손쉽게 탈부착할 수 있어 사용자에 따른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전면에는 3개의 120mm 화이트 LED 링 팬을 배치했고, 상단에는 최대 280mm 길이의 2열 수랭쿨러 라디에이터, 전면에는 360mm 라디에이터를 장착할 수 있다.

케이스 우측의 선 정리 공간은 최대 35mm의 공간을 둬 조립이 편리하고, 케이블 정리가 간편하다. 데이터 관리 효율을 높이기 위해 저장장치 확장성으로 2.5인치 2개를 기본 장착할 수 있고, 2.5/3.5인치 겸용 베이 2개를 제공한다. 상단의 I/O 인터페이스에는 USB 3.0을 포함한 3개의 USB 포트, 오디오·마이크, 전원·리셋 버튼을 제공한다.

마이크로닉스는 한정판을 15% 할인된 가격인 5만7,000원에 판매한다. 광복절 기념 제품을 구매 후 포토후기를 남기 추첨을 통해 15명에게 베스킨라빈스 파인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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