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시간 접속 시 ‘신화 변환의 증표’ 및 ‘신화 전용 옵션 칼레이도 박스’ 등 제공
밸런스 패치 실시, 27종의 전직 스킬 공격력 조정 및 일부 스킬 개선

넥슨(대표 이정헌)은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에 16주년 대규모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8월 6일 밝혔다.

먼저 9월 16일까지 신규 이벤트 ‘창세의 서’를 선보인다. ‘창세의 서’는 자신의 진영에 전략적으로 건물을 배치하고 액션카드인 권능으로 그 건물의 효과를 발동해 상대와 맞서는 미니 게임이다. 적진 건물을 모두 파괴할 시 승리하며 시나리오 모드 ‘예언의 장’과 랭크 PVP 모드 ‘침공’으로 구성된다.

‘예언의 장’은 총 12개의 ‘시련’이 있으며 각 ‘시련’은 진영전, 디펜스, 오펜스, 보스전 등 4개 스테이지로 이뤄진다. ‘예언의 장’을 클리어하면 ‘창조의 흔적’을 획득하고 건물을 해금할 수 있으며 ‘창조의 흔적’을 통해 해금된 건물의 카드를 얻거나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침공’은 상대를 지목해 대결할 수 있으며 다른 모험가에 의한 방어전에 패할 시 복수전을 치를 수 있다. ‘창세의 서’ 미션을 달성하면 전용 상점에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16주년 기념 주화’, 그리고 ‘크리쳐 축소의 돌’과 전용 변신 코스튬 및 칭호 등을 추가 제공한다.

이와 함께 8월 19일까지 16주년을 기념해 ‘던파’에 16분 동안 접속할 시 음표 1,616개를 제공하며, 1시간 6분 16초 접속 시에는 금빛 음표 1,616개를, 16시간 16분 16초 접속 시에는 ‘신화 변환의 증표’와 ‘신화 전용 옵션 칼레이도 박스 상자’, ‘16주년 음표 데미지 폰트’를 추가 지급한다.

이 밖에 밸런스 패치를 통해 27종의 전직 스킬 공격력을 조정하고 일부 캐릭터의 스킬 효율 등을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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