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지사장 소윤석)는 벤큐 모니터 공식 수입원 피치밸리(대표 정재윤)와 함께 PC방 점주들을 대상으로 자사의 게이밍 모니터 ‘XL2731’, ‘XL2746S’ 구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벤큐 조위 27인치 게이밍 모니터 XL2731, XL2746S 두 제품 중 한 개의 모델을 10대 이상 구매하면 1대를 무상 제공하는 10+1 행사다. 10~19대를 구매하면 1대를 추가 증정하고, 20~29대는 2대, 30~39대는 3대, 40~49대는 4대, 50대 이상은 5대를 추가 증정한다. 한정된 수량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별도의 네이버 폼 신청서를 작성해야 한다.

벤큐 조위 27인치 게이밍 모니터는 3,000호점 이상의 XL Zone PC방에서 사랑받고 있다. FHD 해상도에 144Hz 주사율을 지원하는 TN패널을 탑재했고, 1ms 이상의 응답속도를 지원한다.

또한, 어두운 부분을 더 잘 보여주는 블랙 이퀄라이저 기능을 비롯해 △채도를 20단계로 조절하는 컬러 바이브런스 △인풋렉을 줄여주는 인스턴트 모드 △동적 영상의 표현력을 높이고 잔상을 줄이는 모션 블러 리덕션 등 다양한 게이밍 기능들을 지원한다.

XL2746S에 탑재된 벤큐 조위의 독자적인 다이아크 플러스(DyAc+) 기술은 움직임이 많은 FPS 게임의 잔상을 줄여 정밀한 타게팅을 돕는다.

벤큐 관계자는 XL Zone PC방을 대상으로 홍보물 지원을 비롯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벤큐 이상현 마케팅 팀장은 “지난 행사에도 PC방 점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10+1 이벤트를 다시 기획했다”며 “어려운 시기에 자사 모니터를 구비한 XL Zone PC방으로 거듭나 경쟁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점주님들이 참여하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