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이 AOC 게이밍 모니터 G2 시리즈의 ‘CQ32G2’, ‘C27G2ZE’ 모델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C27G2ZE는 4만 원 할인된 33만9,000원, CQ32G2 144는 2만 원 할인된 41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배송비는 무료다. 특히 CQ32G2는 144Hz에서 155Hz로 무상 업그레이드를 제공해, 2만 원 상당의 혜택을 추가로 받는 셈이다.

AOC 게이밍 모니터는 시장조사기관 IDC 보고서 중 100Hz 이상 게이밍 부문에서 2019년 4분기, 2020년 1분기에 세계 판매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G2 시리즈 전 제품은 색 강화기술인 ‘Super Color Technology’가 적용돼, 높은 색재현율을 제공한다.

C27G2ZE는 알파스캔 최초의 240Hz 제품이다. 응답속도 0.5ms, 1500R 커브드 패널,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인증과 엔비디아 지싱크 호환과 더불어 게임모드, 게임컬러, 조준선, 로우인풋렉, 섀도우컨트롤, 프레임카운터, MBR 등 다양한 게이밍 기능을 제공한다. Super Color 기술로 NTSC 98%, sRGB 120%의 색재현율과 Delta E<2를 충족한다.

CQ32G2는 NTSC 100%의 색재현율을 제공하는 QHD 144Hz 모니터다. 프리싱크·지싱크 호환과 함께 C27G2ZE와 같은 게이밍 특화 기능을 제공한다.

G2 시리즈 모니터는 AOC의 독자 소프트웨어 ‘G-Menu’를 지원해, OSD 버튼 대신 마우스로 모니터 설정을 할 수 있다. ‘Screen+’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17가지의 화면 분할 옵션을 사용할 수 있다. 플리커프리 기술과 블루라이트 감소 기능, 눈부심 방지 논글래어 패널 적용 등으로 장시간 사용해도 피로감이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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