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서비스 6주년 기념 지파운데이션에 1,000만 원 기부
아동보호시설 보호 기간이 종료된 아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

액토즈소프트(대표 구오하이빈)는 PC MMORPG <파이널판타지14>에서 서비스 6주년을 기념해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 사회적 협동조합에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7월 30일 밝혔다.

지난 7월 29일 액토즈소프트 본사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최정해 <파이널판타지14> 한국판 프로듀서와 지파운데이션 사회공헌 담당자가 참석했다.

‘<파이널판타지14> 빛의 전사 일동’의 이름으로 전달된 기부금은 지파운데이션 사회적 협동조합을 통해 보호 종료 아동의 자립을 위한 생활비 지원 및 식료품 키트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금 전달은 <파이널판타지14>의 이용자가 신규 이용자에게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하는 <파이널판타지14>의 ‘새싹 소매넣기’ 문화에서 착안됐으며, 아동보호시설 보호 기간이 종료된 사회 속 ‘새싹’에게 ‘소매넣기’를 하겠다는 취지로 진행됐다. 

액토즈소프트 최정해 프로듀서는 “<파이널판타지14> 한국판 서비스 6주년에 게임 문화인 ‘새싹 소매넣기’를 ‘빛의 전사’의 이름으로 현실에서 실천할 수 있어서 감회가 남다르다” 며 “지난 6년간 보내주신 응원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점점 더 발전하는 <파이널판타지14>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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