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플라워는 사용자 중심과 편의성을 지향하는 80플러스 골드 인증의 파워서플라이 ‘SF-750F14XE 레기온 GX 프로’와 ‘850P14XE 레기온 GX 프로’를 출시했다고 7월 13일 밝혔다.

레기온 GX 프로는 파워서플라이의 고질적인 문제로 손꼽히는 전기 노이즈와 고주파를 슈퍼플라워만의 특허 방식으로 방지하였으며 열 배출 효율을 높여 파워의 성능을 높이고 수명을 연장했다.

기존 연결 방식을 과감히 탈피한 특허 받은 유니버셜 슈퍼 커넥터는 CPU, PCI-E, SATA, IDE 등 필요한 케이블을 위치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최대 5개까지 연결할 수 있다.

세미 모듈러 방식에 모든 케이블은 최고의 유연성을 제공하는 리본 케이블을 제공해 일반 쉴드 케이블보다 더 간편하고 간결하게 케이블 정리가 가능하다.

내구성이 가장 뛰어나고 정숙한 고가의 유체베어링(FDB)팬을 채용하여 소음을 줄이고 장시간 사용 시에도 안정성을 높였다.

이 밖에 메인 콘덴서뿐 아니라 모든 콘덴서는 고품질의 일본 브랜드 제품이 사용되었으며 메인 콘덴서는 85도 대비 4배 이상의 긴 수명을 자랑하는 105도 제품이 사용됐다. 과전압 보호, 과전류 보호, 과부하 보호, 과열 보호, 단락 보호, 저전압 보호, 무부하 동작, 서지 보호 등 8종 안정 보호 기능을 통해 파워와 시스템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SF-750P14XE 레기온 GX 프로는 109,000원, SF-850P14XE 레기온 GX 프로는 124,000원이다. 이밖에 슈퍼플라워는 레기온 GX 프로 국내 출시를 기념하여 1차 입고분 각 500개에 대해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슈퍼플라워 측은 “부품 가격 상승으로 인한 소비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판매 가격을 낮췄으며 무상 보증 기간 또한 본사 무상 보증 기준은 5년이지만 13년 넘게 슈퍼플라워 제품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내 주신 한국 소비자를 위한 보답 차원으로 2년을 추가한 7년 보증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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