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刊 아이러브PC방 6월호(창간 22주년 특집, 통권 367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스마일게이트 RPG의 <로스트아크>가 ‘2021 로스트아크 아트 공모전’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사진 한 점이 모습을 드러냈는데, 바로 오즈짱의 ‘니나브’ 코스프레 작품이다.

경력 3년차 코스어인 오즈짱은 <로스트아크> 랭커이자 이미 다수의 코스프레를 진행한 바 있다. 그중 이번 공모전에 출품한 니나브 작품은 오즈짱의 <로스트아크> 코스프레 작품들 중 단연 으뜸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코스프레 뿐만 아니라 커버댄스까지 선보이며 활동 영역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니나브는 아크라시아 연합군의 에스더 라제니스로, 시즌2의 주연 캐릭터다. 마지막 아크의 위치를 알고 있고, 세상 만물과 소통할 수 있다는 설정이다. 또한 토토이크 거인의 몸속에 2번째 아크를 숨겨 놓은 인물이다.

한편, 오즈짱은 “요즘은 소방안전관리자와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 중”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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