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는 고급형 모니터암 모델인 A01 시리즈에 이어 보급형 모니터 암(거치대) MN-F01S과 MN-F01D 2종을 출시했다고 5월 18일 밝혔다.

모니터 암 MN-F01 시리즈는 보급형 라인업으로, 누구나 부담없이 구입할 수 있는 부담되지 않은 가격이 특징인 제품이다.

마이크로닉스에서 출시 된 싱글 모니터 암 F10 시리즈는 최대 32인치 모니터까지 지원을 하며, 최대 모니터 무게 1~9kg 까지 호환 가능하다. 또한 모니터와 모니터암 어댑터가 분리된 방식을 사용하여, 모니터 변경이나 설치가 쉽도록 설계됐다.

또한, 중앙에 위치한 모니터 암의 308mm 크기의 폴대로 인해 상하공간을 보다 여유 있게 설치가 가능하다. 가스 스프링 방식의 F01 시리즈는 틸트와 스위블, 로테이션을 ±90˚ 사용 가능하며, 75mm x 75mm와 100mm x 100mm 두 가지의 표준 VESA 나사 홀 규격을 제공하여 VESA 거치 방식을 지원하는 모든 모니터는 거치가 가능하다. 또한, 케이블 수납공간을 마련하여 모니터에 연결되어 있는 케이블을 정리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 된 모니터 거치대 F01 시리즈는 쿠팡에서 사전예약 판매가 진행되며 MN-F01S 싱글 모니터 거치대는 3만 2,000원, MN-F01D 듀얼 모니터 거치대는 5만 2천 원 일주일 간 사전예약 금액으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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