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잇(대표 손창조)은 메인보드 ‘에이수스 ASUS TUF GAMING Z490-PLUS’가 11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지원한다고 5월 7일 밝혔다.

‘에이수스 TUF GAMING Z490-PLUS’는 4월 26일부터 ASUS 공식 홈페이지에서 배포를 시작한 바이오스를 통해 11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의 지원이 가능하다. 현재 입고되어 있는 유통 총판 재고는 바이오스 작업 후 판매되며, 4월 30일 이후 입고된 제품은 바이오스 작업이 완료된 제품을 판매 중이다.

게이밍 성능과 안정성을 특장점으로 출시되어 현재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에이수스 TUF GAMING Z490-PLUS는 표준 ATX 폼팩터로 USB 3.2 Gen2 C타입 커넥터 및 WiFi6 AX201 규격의 네트워크를 제공해 끊임없는 최적의 게이밍 환경을 제공한다.

12페이즈(CPU) + 2페이즈(iGPU)로 구성된 전원부를 구현하였으며, 최대 출력 50A를 기준으로 총 700A에 이리는 고출력 전원부를 제공한다. 또한, DrMOS 설계와 백패널 히트싱크 그리고 업그레이드된 전원부는 같은 부하를 좀 더 낮은 온도로 처리할 수 있으며 백패널 쪽에는 비교적 넓은 면적의 히트싱크가 장착된 점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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