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웹이 서비스하는 PC방 전문 리서치 게임트릭스가 4월 5주차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을 발표했다.

지난주는 PC방 온라인게임들의 사용량이 상승세로 돌아섰으며, 특히 슈팅게임들이 강세를 보였다. 아울러 상위권 게임의 등폭이 상대적으로 두드려졌다.

1~10위권에서는 <오버워치>가 오버워치 리그 시작 후 사용량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전주 대비 12.04% 상승하며 4.90%의 점유율로 한 단계 순위 상승, 4위에 올랐다. <리그오브레전드>는 전주 대비 7.65% 상승하며 49.30%의 점유율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11~20위권을 살펴보면 <발로란트>가 전주 대비 25.27% 상승하며 0.99% 점유율로 순위가 2계단 상승하며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은 모처럼 상승세를 보이며 전주 대비 24.46% 상승, 0.37% 점유율을 기록하며 2계단 상승해 20위권에 재진입했다.

‘주간 HOT 게임’으로는 <발로란트>가 선정됐다. <발로란트>는 신규 맵 ‘브리즈’를 추가를 포함한 에피소드2 마지막 업데이트를 단행했으며, 챌린저스 코리아의 높은 관심으로 사용량이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