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 탐방] 삼보컴퓨터 렌탈영업팀 김성식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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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 탐방] 삼보컴퓨터 렌탈영업팀 김성식 과장
  • 승인 2009.07.06 13:29
  • 아이러브PC방 민재홍
  • urz13@ilovepc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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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1980년 설립된 삼보컴퓨터(대표 김영민)는 대한민국 최초의 컴퓨터 전문 기업이다. 개인용 컴퓨터라는 용어조차 생소하던 1980년대부터 획기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고성능 컴퓨터를 개발, 국내 PC 시장을 선도해왔다. 우리나라 최초의 PC ‘SE-8001’을 시작으로 현존 최고 성능을 자랑하는 ‘드림시스 E7’, 프리미엄 PC의 대명사 ‘루온’ 시리즈까지 수많은 신제품으로 정보화 시대를 이끌고 있다. 또한, ‘메이드인 코리아’ 제품을 생산하는 자체 제조 시설을 보유하고 있고, 전국 주요 거점에 자리잡은 폭넓은 유통망과 70여 개의 서비스센터로 한국 IT 기업의 상징으로 자리매김 해왔다. 이런 삼보컴퓨터는 작년 11월부터 PC 전문기업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PC 업계 최초 '제조사 직접 렌탈' 사업을 시작해 분기별로 300%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 삼보컴퓨터 렌탈영업팀 김성식 과장

 

삼보컴퓨터 PC방 렌탈 사업만의 강점이 있다면?
삼보컴퓨터(이하 삼보) PC방 렌탈 사업은 '제조사 직접 렌탈' 방식을 통해 게임에 최적화된 PC를 최적의 조건으로 제공, PC방 사장님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타 렌탈 서비스와 대조해 삼보컴퓨터의 핵심 경쟁력을 꼽아 보자면 앞서가는 기술, 차별화된 서비스, 투자비용 최소화 등이 있습니다. 특히 30여 년간 컴퓨터 산업을 이끌어가며 축적된 노하우로 생산한 삼보의 게임 전용 PC는 엄격한 품질 테스트와 호환성 테스트를 거친 제품이며, 이외에도 24시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야간 오작동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습니다.

삼보컴퓨터의 차별화된 렌탈서비스를 자세히 설명한다면?
첫째로, 렌탈 계약 기간 동안의 차별화된 서비스입니다. 삼보는 컴퓨터 회사로는 유일하게 24시간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야간 영업이 매출액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PC방의 특성상 컴퓨터 오작동은 매출에 직결되기 때문에 빠른 조치가 필수입니다. 전문 엔지니어가 직접 상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PC를 잘 모르는 경영자라도 쉽게 고장에 대처할 수 있고 야간에 방문 서비스 예약을 해두면 다음날 업무 시간이 되자마자 엔지니어가 바로 출동하기 때문에 최단시간 복구가 가능합니다.

렌탈 계약 기간이 2년이라고 가정했을 때 다른 렌탈 서비스의 경우 1년간 PC 제조사 무상 서비스, 나머지 1년은 렌탈 업체에서 지정하는 외주 서비스를 받아야 하지만 삼보는 계약 기간 내내 하드웨어 무상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한마디로 유지보수 비용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고 제조사에서 직접 수리를 담당하기 때문에 자재 수급이나 수리 기간 단축 등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삼보는 70여개나 되는 서비스 센터망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전국 어느 지역에서나 전문 엔지니어가 출동해 바로 PC를 수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삼보가 특허를 보유한 e-SATA 포트가 장착된 제품은 PC를 분해하지 않고도 바로 하드디스크와 연결해서 복원 및 프로그램 설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초보자라도 쉽게 고장에 대처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관리형 비즈니스모델인 렌탈 상품은 회사의 규모가 절대적인 평가기준입니다. 현재 PC방대상으로 렌탈, 리스 영업을 하는 업체들이 많이 있습니다. 어떤 업체는 고급재질의 홍보용 전단을 매월 제작하여 PC방에 우편발송을 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업체는 전문적인 서비스 조직조차 없는 상황에서 렌탈, 리스를 사용하면 무조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것처럼 홍보하고 있으며, 매월 광고전단에 국내최저금리라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해당업체들의 홈페이지를 들어가보면 여느 중견기업 못지않은 수준의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방에 계시는 PC방 사장님들은 매장에 배달된 홍보 전단지와 홈페이지만보면 상당한 규모의 회사라고 생각할 수밖에는 없습니다.

삼보는 2002년부터 PC방 전용제품을 생산하여 공급을 해오고 있습니다. PC방 대상 렌탈, 리스 시장의 최근의 모습을 보면 너무도 혼탁하다고 밖에는 달리 표현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PC방은 생계형 사업인데, 요즘 렌탈 영업의 양상을 보면 과도한 대출금이나 위약금, 광고와는 다른 높은 이자와 대출 수수료 등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의 심각한 수준까지 왔다고 생각합니다. 렌탈 및 리스에 관심이 있으신 PC방 사장님께서는 반드시 해당회사의 규모와 렌탈, 리스 계약기간 동안의 서비스 수준 및 정확한 월별 납부액, 위약금 조항 등을 꼼꼼히 체크 하신 후 계약을 하셔야지 그렇지 않으면 선의의 피해를 볼 수도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렌탈 서비스가 PC방 창업에 유리한 점이 있다면?
렌탈은 월별 사용료를 내고 PC를 빌려 쓴다는 개념입니다. 게임산업이 문화산업으로 자리 잡으면서 최근 PC방에는 남성 위주의 게임 마니아뿐만 아니라 초등학생, 여성 고객도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과거에는 성능이 좋은 PC가 PC방의 경쟁력이었지만, 요즘은 쾌적한 환경과 고품격 인테리어를 선호하는 고객들이 많아졌습니다. 특히 PC방이 대형화, 복합화 되면서 인테리어 비용에 PC 구매 비용까지 마련하자면 웬만한 자본으로는 창업이 어렵습니다. 렌탈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초기 PC 구매 비용이 들지 않기 때문에 여분의 자본을 인테리어나 설비에 투자할 수 있어서 유리합니다. 또 수익금에서 일부를 렌탈료로 지불할 수 있고 법인세 감면 혜택 등 세무적인 혜택도 받을 수 있어 소자본 창업가에게는 최적의 서비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계약 전에 반드시 해당 PC방의 운영환경 및 수입 등을 고려한 후에 최종 결정을 하셔야 바람직합니다.

PC방 렌탈 사업 외에 삼보컴퓨터가 게임 산업에 공헌하는 바가 있다면?
삼보컴퓨터는 국내 e스포츠가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문화산업으로 정착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올해는 신도림 테크노마트에 국내 최대 규모 게임 경기장 'e스타디움'을 설립, 프로게이머 뿐만 아니라 누구나 게임 대회에 참여할 수 있는 인프라를 마련했습니다. 또한 스타크래프트 리그 등 각종 게임 대회를 후원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PC방과 관련된 제휴파트너들과의 공동 마케팅 등을 통하여 문화 시설이 극도로 부족한 현실에서 건전한 청소년 놀이문화의 새 장을 펼칠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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