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보텍(대표 진상언)은 펀키스에서 바밀로 2세대 무접점 기계식 스위치가 적용된 신제품 ‘베이징 오페라’ 8종을 출시한다고 4월 16일 밝혔다.

다양한 테마를 키보드에 담아온 바밀로에서 새롭게 출시하는 아트 컬렉션 ‘베이징 오페라’는 화려한 의상과 가면을 두르고 경쾌하고 빠른 템포의 음악과 함께하는 베이징 오페라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되었으며, 디지털 UV 프린팅으로 하우징에 무대 위의 소품들을 그려내고 화려한 색채의 키캡으로 역동성과 살아있는 숨결을 담아냈다.

아트 컬렉션 베이징 오페라 MA 시리즈는 바밀로 2세대 무접점 기계식 스위치인 데이지(35gf), 핑크(45gf), 로즈(55gf)가 탑재되어 부드럽고 조용하게 동작하여 손끝에서 느껴지는 매력적인 타건 경험을 제공하며, VA 시리즈에는 탁월한 품질의 독일 체리 MX 적축(45gf) 스위치가 적용됐다.

바밀로의 모든 제품은 1.3~1.5mm 두께의 탁월한 내마모성과 내열성을 가진 순도 100%의 PBT를 사용하여 키캡을 제작하였으며, 영구적으로 지워지지 않는 염료 승화 각인 키캡, 윤활 처리된 체리식 스테빌라이저를 통해 높은 내구성과 촉감, 정숙하고 안정된 타건감을 제공한다.

또한 흡음재를 기본으로 탑재하여 정숙한 타건 환경을 제공하며, 키캡과 간섭이 없는 정방향 컴팩트 LED 장착으로 고급스러운 LED 백라이트 효과와 함께 최적의 타건감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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