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MMORPG <그라나도에스파다>에서 신규 캐릭터 ‘아아작 바젤란느’를 출시 예고했다고 4월 16일 밝혔다.

아이작 바젤란느는 백작가의 가주라는 배경 스토리를 가진 소환사 캐릭터로 지능과 감각 수치가 다른 능력치에 비해 높게 설정돼 있으며, 거대한 토끼 모양의 소환수 ‘브루트’를 통해 강력한 마법 공격을 구사한다.

무기는 마법서를 사용하며 전용 스탠스인 ‘레포리네’를 통해 마법 공격을 한다. 방어구는 로브뿐만 아니라 코트도 착용할 수 있다.

한빛소프트 측은 “앞으로도 유저들의 모험과 전투에 새로운 즐거움을 더할 수 있는 신규 캐릭터 및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동시에 유저 친화적인 운영으로 보답하는 그라나도에스파다가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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